“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” 프로젝트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195-5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 단지로,
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769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
대지 면적은 약 40,196㎡(약 12,159평)에 달하며, 건축 면적은 7,436㎡(약 2,249평), 연면적은 118,543㎡(약 35,859평)으로, 합리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합니다.

본 프로젝트는 용적률 199.08%(법정 200%)와 건폐율 18.50%(법정 60%)를 만족하는데, 이를 통해 쾌적하고 넓은 녹지 공간과 주거 환경을 조성합니다.
또한 주차 대수는 세대당 1.2대가 적용되어 총 927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며, 법정 기준인 773대를 크게 초과하여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줍니다.

특히 입지의 우수성이 눈에 띕니다.
화성시청역이 2024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며, 화성IC에서 단지까지는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매우 좋습니다.
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비롯하여, 평택시흥고속도로와 마도IC,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들이 근접해 있어 생활의 질을 높여줍니다.
이 외에도 단지에서 반경 4km 이내에는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, 동탄신도시와 같은 대형 산업 및 개발지가 위치해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세대 구성은 총 4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.
59㎡, 84A㎡, 84B㎡, 84C㎡로 다양하게 제공되며,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에 맞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.
59㎡ 타입은 213세대(27.69%)로 구성되어 있으며, 84A㎡ 타입은 219세대(28.47%), 84B㎡ 타입은 252세대(32.76%), 84C㎡ 타입은 85세대(11.05%)로 계획되었습니다.
각각의 타입은 전용 면적과 공급 면적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 배치가 특징이며, 효율적인 주거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.

이 단지는 특히 주변 환경이 자연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에코그린시티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.
화성마도 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, 주변에는 다양한 공원과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도심 접근성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, 자연과 도시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상적인 주거지가 될 것입니다.

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는 향후 높은 성장 가능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주거 단지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.